감사 8월 말에 도움을 받은 사람이 많다. 이력서를 피드백 해주시고 좋은 기업을 함께 찾아주셨던 취업지원제도 상담사님, 공부 해야하는 분량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울때 깔끔하게 계획 가이드를 잡아준 친구, 개발 시장과 취업 시장 그리고 경험을 토대로 신입을 시작할 때 많은 조언을 해주신 친구 지인 카카오 개발자님, 리액트를 공부하며 전체적인 흐름과 느낌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근마켓 재능교환으로 만난 개발자님,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용기가 되어주는 캘리최 회장님과 북콘서트 그리고 꿈노트, 실제로 비슷한 환경에서 무던한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내 닮고 싶은 개발 유튜버 님들이나 멘토와 같던 인터뷰들, 내가 어려워서 허덕이고 힘들어 할 때 마다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리액트 공부 수업명 ..
개발은 알면 알수록 방대하게 느껴진다. 6개월간의 국비교육으로 밤낮없던 프론트엔드(퍼블리셔 능력에 가까운)과정을 수강한 후, 1개월간 리액트와 mysql, php보강을 들으면서 경험해보고, 그 이후로는 부족했던 JS를 보완하기 위해 드림코딩을 통해 따로 결제하여 들으며 포폴을 보완했다. 그러다 보니 가고 싶은 회사가 리액트를 사용하고 있었고 보강이 너무 겉핥기였기 때문에 리액트 책과 강의도 결제하여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에 대해 점점 많은 글들을 찾아보고 읽게 되었다. 당근마켓에서 재능교환으로 나는 디자인을 상대는 리액트 개발을 가르쳐주면서 꾸준히 작업도하고 있다. 배워도 배워도 아는게 없다고 느껴 계속 찾다보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코테와 CS에도 흥미가 갔다. 국비교육을 통해 비전공으로 개발을 시작..